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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과 멕시코가 축구하는 날이다.
본경기는 아니지만 무척 흥미가 있는 경기.
큰맘먹고 아들과 부자간의 우정도 나눌겸 응원을 가기로 했다.
이왕보는거 조금 앞자리로...63불씩 두장은 126불.
오후 7시 30분에 경기는 시작.
차라리 조금 늦게가는게 편할듯싶어 7시 다되어서 집에서 출발했다
라디오 코리아에서 하는 중계를 들으면서 열정을 조금씩 키우면서....
북에서 남으로 110번을 타고 다운타운을 지나면서 전반전 시작.
차는 엄창나게 밀려서 거의 주차장 수준.
다운타운에서 두블락인 경기장 근처에 도착하는데 전반전이 끝나고...
인근의 주차장은 모두 꽉꽉....
아직도 주차할곳을 찾지도 못하고 있는데...후반전 시작.
후~아~...결국 경기장 근처만 뱅뱅 돌다....집으로 왔읍니다.
그냥 애꿋은 티켓만 기념으로 찰칵했읍니다...^^*
1. 많이 막히는 도로.
2. 그냥 썩힌 티켓..증명사진.
그런데 경기 결과는 어떻해 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