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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앨범방

Again Rae Lakes Loop.......

2014.10.01 15:57

ditw 조회 수:896

Again Rae Lakes Loop !!

9월 20일~23일까지 있었던 2014 년도 JMT 2차 원정산행은 Kings  Canyon Cedar Grove  Road End's 에서 시작 Bubbs Creek 을 따라 오르다 PCT,JMT 가 겹치는 트레일을 걷다가  Paradise Valley 를 따라 내려오면 다시 Road End's 에 도착하는 46 마일의 적지않은 길이지만 수려한 풍경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가 않은길입니다..

모두 10명의 대원이 참가했습니다..Rae Lakes Loop 1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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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계곡의 가을은 어떤 모습을하고있을까 하는 호기심과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산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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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에 처음 도전하는 고 병권,명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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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Paradise Valley 에서 멀게만 보이던 Sphinx Peak 을 가까이 지나갑니다.

멀리서 볼때와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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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원정이라면 빼놓지않고 참석하시는 최 정자회원......

가능하면 내년까지 완주하여 JMT 상패를 받아보는것이 꿈이라고합니다.

Rae lakes Loop 002.jpg 가을 햇쌀의 따가움을 느끼며 계곡 깊숙히 들어왔지만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들 때문인지 가을을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가끔씩 보이는 도토리 나무가지에 풍성하게 달린 도토리로만 가을이 왔다는것을 알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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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산행을 쉽게하기위해 올해는 작년보다 일찍 출발하여 Junction Meadow 근처에서 숙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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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리는 옥수로 땀에 젖은 몸을 씻으며 청량감을 만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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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캠프 파이어........올해도 불 당번은 대니 방........

불가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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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 비를 동반한 번개와 천둥이 있었지만 아침은 비가 그치고 밤새 물먹은 소나무들은 그푸른빛을 더욱 빛내고있습니다.

백 대장으로 부터 하루 일정에 대해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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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인 산악회 모든 원정산행의 기획자 백 승신 구조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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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으로 떨어지는 세찬 물소리에 속세에 시끄러움을 묻고 갈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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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환희회원은 이번 산행에서도 늘 그러하듯 모든 음식 준비와 밑반찬까지 빠짐없이 준비해주셔서 다이어트를 노리고온 회원들이 살이 쪄서 집에갔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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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솓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 봉우리들의 웅장함이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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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작년에 야니회원이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여 눈물을 흘리던곳입니다.

곳 곳의 아름다운 풍광은 우리들의 발목을 잡으니 높은 고개와 령을 넘어온 피로는 눈녹듯이 사라지고 야릇한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속세의 삶이 어렵거나 견디기 힘들땐 수려한 경치가있는 산으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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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방은 이번이 두번째여서인지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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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kotte Lake 10,499ft (3,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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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뭥미....????      백 대장의 노인학대 모습이 현장 포착되는 모습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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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아니여서인지 산하엔 우리들만 남아  힘든 걸음을 옮겨 가고있습니다.....

우리들만의 한적함이좋고 때론 구룹에서 떨어져 혼자 꿈을 꾸며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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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en Pass 11,926ft (3,63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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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 Lakes 10,544ft (3,214m)  전경이 보이는 곳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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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익 식당에서만 먹을수있는 산채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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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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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해가 떠 산마루를 넘어오면 레 레익앞의 산은 단층마다 다른 미네랄들로 이루어져서인지 산의 색깔이 그 높이마다 달라서인지   시시각각으로 빛에따라 변화되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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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초원에서 풀을 뜯는 사슴들이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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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 lakes Loop 051.jpg  계곡 깊숙히 찾아온 계절의 전령 단풍.......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일렁이는 노오란 사시나무의 물결은 어느덧 가을이 무르익음을 깊은 계곡속에서 느끼며........

하늘과 수려한 풍광을 번갈아 보며 걷는 한걸음 한걸음에 세상사의 소란스러운 번뇌가 씻기어 나가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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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리를 건너면 JMT 북쪽으로 가는길과 다시 Kings Canyon Paradise Valley 로 나가는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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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우리가 돌아들어온 계곡이 보이는 이곳은 굽이치는 계곡물이있고  위로는 선녀탕이있어 빨래와 목욕 식사까지할수있는

천혜의 보금자리.....

이런 좋은 자리들을 계속해서 잊지않고 찾아내는 백 대장의 기억력에 탄복을 금할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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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방의 계곡속 특별메뉴인 짜장면. 여기에 오이까지 곁드린 호사를 누리며 입가심으론 커피까지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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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냄새를 맡고왔는지 파라다이스 캠핑장에서 어슬렁거리는 곰.........

곧있을 겨울 준비를 하는것인지 먹이활동이 활발한 곰들을 산행중에 많이 볼수있었습니다.Rae Lakes Loop 136.jpg

이번 산행은 보약 한제를 지어먹은것과 같다는 장군님.....

깊고 깊은 산속에서 맑은 공기 마시죠, 땀흘려 걸으니 몸에 독소 빠지지....또한가지가 있었는데.......에구..잊엇네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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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멀고 험한 글랜 패스를 제일 먼저 오르신 유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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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단체사진을 찍었던 너럭바위...뒤에 우리가 지나온 Sphninx Peak 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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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의 JMT 2 차원정을 끝낸 대원들........

벌써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다니......이 아름다운 추억들을 머리와 가슴에 담아 오래도록 기억하리.......

 

Rae Lakes Loop 는 우리가 한 Bubbs Creek 쪽으로 가는것보다 Paradise Valley 쪽으로 가는것이 쉽다고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JMT 원정을 기획하시고 차편, 음식물, 사진 또 뒤풀이까지 준비하여주신 백 대장님께 함께했던 대원들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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