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은 2+3, 그리고 -1 산행이 되었다. 모임 장소에 시간 맞춰 나온 사람은 강희남 회원님 포함 2 명, 나머지 3분은 산행 들머리에서 만나기로 했다. 날씨가 많이 더울 걸로 예상을 했는데, 바람이 제법 불어 "산행에 좋은 날씨네!" 하면서 2번 도로를 타고 Waterman 산행 들머리에 거의 다 와 가는데, 아뿔싸! 길이 막혀 있다. 그래서 Three Point 들머리로 가면서 김종두 이사님과 무전 통화를 하니, 3분은 Three Point 에서 출발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강희남 회원님이 안 오고 또 연락도 안돼서 나무래도 도로 나가봐야 겠다고 김이사님께 얘기를 하고 2번 도로를 거꾸로 타고 나가서 전화를 해보니, 차가 문제가 생겨서 경적을 울려도 안 되고 전화, 무전 모두 안 됀 경우 였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Mt. Lukens 로 방향을 돌려 마음 편하게 Saddle 까지만 산행. 오르다 보니 하늘 자체가 희뿌옇게 보여 아무래도 요새 불타고 있는 Boyle Heights 의 냉동창고에서 나오는 연기 라고 생각하니 또 공기에서 탄내가 나기도 했다. 하산 때는 너무 더워 수시로 그늘아래서 시원한 바람을 즐기고 쉬어 가면서 내려옴. 산행후 Deukmejian 공원에서 나오자 마자 사슴 2 마리가 차도에서 뭉기적 되고 있기에 사진 찍고 사슴들이 산으로 돌아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하여 산행을 마감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산행지는 2곳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