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하기 때문에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상상하고그 눈을 통해 나 자신을 보게 된다.알랭 드 보통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中나를 사랑한다고 다가오는 사람에게 선 내가 물러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서면 그가 물러났다. 나에게서 물러선 그에게 다시 다가서면 그가 부담스러워 나를 피했고 내가 물러섰는데도 다가오는 이는 내가 피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늘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더 아름다웠던 것을.. 내겐 늘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이보다 내가 곁에 있고 싶은 이가 필요했던 것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만나지지 않고 나를 만나고 싶다는 사람만이 자꾸 만나지는 어이없는 삶. 그러기에 나는 언제나 섬일 수 밖에.. 돌아보면 늘 섬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섬이 왜 우는지 아무도 몰랐고 섬이 왜 술잔을 자꾸 드는지 아무도 물어주지 않았다. 파도는 오늘도 절벽의 가슴에 부딪혀 온다돌아 보면 언제나 혼자였다 / 이용채사람의 마음이란 이렇게 번잡하다.. 마음이라는 부분이 육체의 어디에 붙어 있는지 모르는 탓도 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지만, 어깨나 발목의 아픔과는 달리 어떻게 처리할 길이 없다.. 그래서 생각해 본다.. 나는 가슴에 생채기를 내는 아픔을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고 있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흘러가는 시간이 마음의 병을 칭하고 과거를 잊게 해 주리라 기원하면서.. 츠지 히토나리 - 냉정과열정사이세상 모든사람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읍니다-필립-
그래도 이런 아름다운 글을 읽게되어 참~~ 좋읍니다.
산을 사랑하고싶어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있는 이곳..
나에게는 보석 만큼이나 귀중한 곳입니다.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사랑은 예고없이 불연듯 찿아오니까,
왜 라고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는것 같읍니다.
이런 좋은음악, 좋은글로 생채기있는 아픔들이
조금이나마 아물었으면 좋겠읍니다.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