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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이번주 산행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항상 힘들어하며 오르는 산이지만
바람소리, 물소리, 나무소리, 그리고 반가운 얼굴들..
일주일 내내 나를 부르네요....
아마 아직도 발디위에는 눈이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한쪽에는 노란 들꽃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을꺼예요.
일요일 산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