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간 히말라야
2006.09.16 12:40


티베트에서는 여자가 아이를 낳지만, 지금은 기차가 사람을 낳습니다.
칭찡철도 기차 한 대에 천여 명씩 중국인을 쏟아 우르르 냅니다.
사람이 사람을 한 명씩 낳아 서야 어떻게 기차를 당하겠어요?
기차가 낳은 사람 중엔 우리도 있습니다.
그렇게 티베트는 중국에 중화 되어 갈 것이고, 그건 지금 진행형입니다.
라싸 인구가 46만명이라는데, 한족이 30만이 넘는다네요.
소위 '서북공정'의 결과물 입니다.
지금 한국을 열받게 만드는 '동북공정'은, 그래서 심각합니다.
기차 타고 티베트, 히말라야를 간다는 게 가능한 가 확인했지요.
쇠 바퀴는 빵구도 안나기에 계획 대로 티베트 수도 라싸에 도착했습니다.
티베트 상징인 포탈라 궁 앞에서 증명 사진 찰칵.
계획대로 에베레스트와 시샤팡마를 돌아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여행 할 때는 샹그리라 신선 놀음이었는데, 밥 값 한다고 정신이 하나도 없는 지금은 연옥입니다.
북한과 정치적 문제만 해결 된다면, 부산서 기차타고 티베트를 갈 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세상 참, 놀라울 정도로 어지럽게 좁아지고 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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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2006.09.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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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
2006.09.17 00:24
신형, 안녕 하신교? 기차타고 티베트 다녀온 한국분들 아직은 몇분 안되시지요?
좋은 여행 하신것 같읍니다, 사진/글 감사히 보고 읽고 갑니다, 다시 만날때 까지 건강 합시다. -
필잔
2006.09.17 02:50
안녕하세요. 저 "필잔" 입니다.
술은 꼭 잔에 따라 마시자고 필'잔'이지요.
그나저나 미국에 "산"자 돌림 몇분이 있는가 보던데...
걱정이 "태산"이네요. 필립이 필잔인것처럼 태미씨는...^^ '태산'
기차로 히말라야의 본격적인 얘기도 서점에서 구입해야 하나요?
아뭏튼...많이 기다려집니다. -
중산
2006.09.17 12:38
축, 티벳 여행 무사귀국.
환영,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민디 마마님.(산자 들어간 사람의 살기 위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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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송별주를 한 잔 했지요.
'산' 자 돌림 몇 명, 손 볼 사람 있다고 하데요^^
그 사람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