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Wilson 6-08-09
2009.06.10 02:53
빠리는 안개에 젖어~ 라는 샹송이 있지만, 정말 오늘 Mt. Wilson은 안개에 젖어
우리의 마음까지 촉촉히 젖게하는 아주 기분좋은 산행이었다.
어찌 이보다 더 좋은 날씨가 있으랴!!
진한 안개, 적당히 불어주는 바람, 촉촉한 땅의 땅냄새, Trail마다 가득 우리를 반겨주는
울창한 나무들.........모두 입을 모아 "끝내 주는 날이야 !!!" 하며 산에 오른다.
아마도 이런 날씨덕에 왕복 15마일의 산행길에 거의 전원이 정상에 올랐다.
김명준회원님, 배대관총무님께서는 한국일보 기자들과 함께
휘트니에 지금쯤 오르고 계시겠지..,
날씨가 안 좋다고 하는데 정상에 잘 가시고들 계시나 회원들의 마음의 염려가 한창이다.
오늘 처음으로 나오신 승신씨 부부의 실력은 우리들 모두를 놀라게한다.
승신씨는 클라이밍 전문이시다고 누군가가 귀뜸을 해준다.
아니나..다를까.. 앞서서 후리릭~ 올라가는 움직임이 심상치 않게 보인다.
아이고~ 선배라고 힘주기는 틀렸구나!........그래도 숨 한번쉬고 기 죽지 말아야지!!
오늘 즐거운 산행을 위해 각 분야에서 나름데로 애써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뒤풀이 시원한 음료와 과일을 준비해주신 정철교회원님,
송정순총무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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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두 분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아요!


오늘 처음 나오신 승신씨 부부, 반갑습니다!


그
그동안 도 닦으시다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신 장군님, 장군님, 우리 장군님 ^^
두분은 정말 무엇을 드셨길래 오늘 날라 다니실까?




제가 김애옥여사 모시느라 정상끝내고 좀 늦게 내려왔거들랑요!!
보호가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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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다음주 San Jacinto 산행때 다들 뵙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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