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그대에게* / 칼릴 지브란
아름다운 이름이고 싶네.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서 있을 때라도
그대 마음 따뜻하게 채워드릴 수 있는
그대의 사람이고 싶네.
우리 서로에게 어려운 사람이길
바라지 않는 까닭에
그대 말하지 않는 부분의 아픔까지도
따뜻이 안아드릴 수 있다면 좋겠네.
그대 잠드는 마지막 순간이나
그대 눈을 뜨는 맨 처음에
문득 그대가 부르는 이름이 될 수 있을까.
그렇게 우리 서로의 가슴 안에
가장 편안하고 가까운 이름이 되어
변하지 않는 진실한 이름이 되어
변하지 않는 진실로
그대 곁에 머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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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이런 시간을 갖읍니다.
그동안 눈쌓인 겨울산을 찿아다니다,
이제 3월의 봄냄새가 있는 산을 찿아 어서 나서고 싶네요.
아마도 오르는 산 한모퉁이에는, 이제 싹트려는 나뭇잎과,
그리고 성급히 피어나려는 꽃들이 기다리고 있겠죠?
그동안 많이 보고싶었던, 내내 그리웠던 얼굴들.....
내일 산에서 뵙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글 그리고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