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iwanda Peak 7-15-07 산행기 (Slide Show)
2007.07.17 06:07
오늘의 산행은 Etiwanda Peak 이다.
Ice House Canyon Saddle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Trail sign 이
나오는데, 그중에 Cucamonga Peak sign 을 따라가면 된다.
Cucamonga에 밀려 많은 사람들 발길이 이곳은 뜸한 곳이다.
거리는 Cucamonga Peak Trail 12마일에 비해 조금 긴듯하다.
아마 13-13.5 마일 정도가 아닌가 싶다.
이 Trail로 가는 길은 내가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다.

이곳엔 마음으로 기대하는 종류의 산 냄새를 느낄수 있어 좋다.
울창한 나무와 써늘한 공기,
그리고 그 옆을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
사시사철 이런 나무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는것을,
이렇게 산을 오르지 않으면 L.A.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상상을 못할 것이다.

Saddle을 지나 정상을 향해 가는길은 산이 갖을수 있는 모든것은
이곳에 다 숨쉬고 있는 느낌이든다.
한발짝 한발짝 내 디디며, 나는 내 가슴속에 담아있는것,
내 생활속에 정리되지 않은 일들, 그리고 가고자하는 것들.
그런 생각과 함께 어울어져 내 발걸음은 정상을 향한다.
이 걷는 시간은 나만의 시간이고, 나만의 공간이다.
함께 가는 길이지만, , 산에서의 이 홀로의 시간이 나에겐 참 의미있는 시간이다.

더운 날씨에 Ice House Canyon Saddle 에서 부터 더 올라가는 길은
나같은 사람은 참으로 많은 인내를 필요로한다.
산에 마음을 빼았긴지 이제 2년이 넘어 가는데, 산에 오르는 것은 나 에게는 늘상 힘들다.
그러나 어쩌랴! 이렇게 내 마음을 빼앗겼는데...........
더구나 항상 끝 부분에 오면 여기에 남느냐, 가느냐….그런 마음과
싸우느라 바쁘다.
어제 산행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겨울 눈이 많이 남아 있을때 우리 산악회에서
Cucamonga Peak에 간적이 있었다.
거의 정상을 남겨 놓고 갈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왼쪽으로 가는Trail은 Etiwanda Peak이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Trail 은 Cucamonga Peak 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표시에 Etiwanda Peak은 표시가 되어 있지가 않다.
눈이 덮혀 있는 길을 맨뒤에서 천천히 올라가던 나는 더구나 산길에
어두우니, 옆으로 빠져버려 길을 잃어버린 일이 있었다.
홀로 남아 우왕좌왕……그때 정상에 도착 하신 김명준선배님이
"야호” “야호” 하며 방향을 잡아 나를 찿아 주셨던 일이 있었는데,
그곳이 Etiwanda Peak 로 가는 길 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모두가 “태미가 길을 잃어버려 간곳” 이라는
애칭으로 Etiwanda Peak 을 부른다.
뒤쳐진 나를 이끌고 가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마지막 구간에 혹 길을 또 잃어 버릴까 남아서 기다려준 우리 막내 다이빙 이정호씨.
고마웠어요..

뒤풀이 음식준비로 애써주신 Mrs. Lee
하산해 내려오니 오늘 리더이신 이명헌 선배님 부부께서
정성 드려 마련해 주신 100% 홈메이드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시원한 수박, 음료수..
힘들어 점심도 제데로 먹지 못햇는데, 파스타 샐러드가 얼마나 맛이 있든지
2접시를 후딱 끝냈다.….

멋을 한껏 내신 김 장군님.
그리고 알프스 Mont-Blanc 과 Zermatt, Switzerland 에 Trekking을 다녀오신
김장군님의 재미 있는 이야기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했다.
특히 오시는 길에 한국에 들리셔서 우리 산악회 회원 전체에게
주시려고 KAAC 로고를 담아 가져다 주신 예쁜 컵.

오늘의 수퍼 모델 Tina
집 뒷 뜰에 열린 여러 종류의 과일을 오실때 마다 정성스레 따서
우리에게 나눠 주시는 정철교 회장님 내외분.
산에 오가며 환경 보호에 앞장 서시며 커다란 쓰레기 봉지를 베낭에
항상 넣고 다니시는 이정현 회장님…..
철없는 마음으로 산행에 따라 나섰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늘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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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de Show
Ice House Canyon Saddle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Trail sign 이
나오는데, 그중에 Cucamonga Peak sign 을 따라가면 된다.
Cucamonga에 밀려 많은 사람들 발길이 이곳은 뜸한 곳이다.
거리는 Cucamonga Peak Trail 12마일에 비해 조금 긴듯하다.
아마 13-13.5 마일 정도가 아닌가 싶다.
이 Trail로 가는 길은 내가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다.

이곳엔 마음으로 기대하는 종류의 산 냄새를 느낄수 있어 좋다.
울창한 나무와 써늘한 공기,
그리고 그 옆을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
사시사철 이런 나무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는것을,
이렇게 산을 오르지 않으면 L.A.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상상을 못할 것이다.

Saddle을 지나 정상을 향해 가는길은 산이 갖을수 있는 모든것은
이곳에 다 숨쉬고 있는 느낌이든다.
한발짝 한발짝 내 디디며, 나는 내 가슴속에 담아있는것,
내 생활속에 정리되지 않은 일들, 그리고 가고자하는 것들.
그런 생각과 함께 어울어져 내 발걸음은 정상을 향한다.
이 걷는 시간은 나만의 시간이고, 나만의 공간이다.
함께 가는 길이지만, , 산에서의 이 홀로의 시간이 나에겐 참 의미있는 시간이다.

더운 날씨에 Ice House Canyon Saddle 에서 부터 더 올라가는 길은
나같은 사람은 참으로 많은 인내를 필요로한다.
산에 마음을 빼았긴지 이제 2년이 넘어 가는데, 산에 오르는 것은 나 에게는 늘상 힘들다.
그러나 어쩌랴! 이렇게 내 마음을 빼앗겼는데...........
더구나 항상 끝 부분에 오면 여기에 남느냐, 가느냐….그런 마음과
싸우느라 바쁘다.
어제 산행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겨울 눈이 많이 남아 있을때 우리 산악회에서
Cucamonga Peak에 간적이 있었다.
거의 정상을 남겨 놓고 갈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왼쪽으로 가는Trail은 Etiwanda Peak이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Trail 은 Cucamonga Peak 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표시에 Etiwanda Peak은 표시가 되어 있지가 않다.
눈이 덮혀 있는 길을 맨뒤에서 천천히 올라가던 나는 더구나 산길에
어두우니, 옆으로 빠져버려 길을 잃어버린 일이 있었다.
홀로 남아 우왕좌왕……그때 정상에 도착 하신 김명준선배님이
"야호” “야호” 하며 방향을 잡아 나를 찿아 주셨던 일이 있었는데,
그곳이 Etiwanda Peak 로 가는 길 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모두가 “태미가 길을 잃어버려 간곳” 이라는
애칭으로 Etiwanda Peak 을 부른다.
뒤쳐진 나를 이끌고 가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마지막 구간에 혹 길을 또 잃어 버릴까 남아서 기다려준 우리 막내 다이빙 이정호씨.
고마웠어요..

뒤풀이 음식준비로 애써주신 Mrs. Lee
하산해 내려오니 오늘 리더이신 이명헌 선배님 부부께서
정성 드려 마련해 주신 100% 홈메이드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시원한 수박, 음료수..
힘들어 점심도 제데로 먹지 못햇는데, 파스타 샐러드가 얼마나 맛이 있든지
2접시를 후딱 끝냈다.….

멋을 한껏 내신 김 장군님.
그리고 알프스 Mont-Blanc 과 Zermatt, Switzerland 에 Trekking을 다녀오신
김장군님의 재미 있는 이야기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했다.
특히 오시는 길에 한국에 들리셔서 우리 산악회 회원 전체에게
주시려고 KAAC 로고를 담아 가져다 주신 예쁜 컵.

오늘의 수퍼 모델 Tina
집 뒷 뜰에 열린 여러 종류의 과일을 오실때 마다 정성스레 따서
우리에게 나눠 주시는 정철교 회장님 내외분.
산에 오가며 환경 보호에 앞장 서시며 커다란 쓰레기 봉지를 베낭에
항상 넣고 다니시는 이정현 회장님…..
철없는 마음으로 산행에 따라 나섰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늘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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