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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방

오래 기억될 산행

2012.03.29 16:32

mary 조회 수: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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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 미소가 아름다우시네요 ~~ 뉘신겨 ???

 

 

멋진 겨울 산행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도 불구 하고 새벽에 길을 나선다.

이제 3 월도 거의 다가고,

너무 아름다워 잔인한 달이라는 4 월이 오면 눈내리는 산행이 끝날 것이고,

비가오면 펄펄 내리는 흰눈을 상상을 하며

일기 예보에 관계없이 길을 나서야 하는 이유를 알기 때문이 아닐까...

아니나 다를까

봄 기운이 완연한 핀란의 들길을 지나 파킹랏에 도착하니

굳은 날씨 때문에 호젓한 분위기가 아름다운 경치에 한껏 맛을 더한다 .

깨끗한 공기 때문일까 첩첩이 보이는 산이 , 허리에 안개를 휘감고 맑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 한다.

꽤나 차가운 날씨, 단단히 준비를 하고 가파른 베이든 파웰 언덕을 오른다.

끝없이 이어지는 Switchback 지그재그.... 아름다운 눈길 이어서 인지 지루 하지가 않다.

김 명준 대장의 겨울 산행 훈련이있는 날이란다.

먼저 도착한 선두팀들의 두런 두런한 말소리가 들려온다.

중턱쯤에서 아이잭을 사용하는 훈련과 자일 사용법을 훈련하고 있었다.

여자 회원들 차래....

아이잭을 손에들고 굴러내려야 하는데 ........... 세상에나...

겁나서 망설이는 여인들을 무지막지하게 언덕 아래로 막 ~ 밀어내는 이 정호 총무님.

배낭을 메고 판초를 입은 뚱띵이 여인들 .....째지는 괴성을 지르며 굴러내린다.

김명준 대장님의 진지한 설명에 모두 경청하다 굴러 내리는 모습에 모두들 깔깔깔......

다른 산악회회에서는 하지 않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추적 추적 비도내리고 쌀쌀한 날씨,

김원택 회원님이 정성스런 준비해 오신 음식을 먹지 못하고 근처 피자 집으로 향해

피자와 맥주로 뜻하지 않은 분위기 있는 뒷풀이를 한 잊지못할 산행을 마무리 한 날이였습니다.

수고해주신 김 명준 선배님과 회장님 ,

손목이 아푼데도 불구하고 음식을 준비해오신 김원택 회원님

감사 합니다.

 

 

 

 

음악 이야기,

이 음악이 어째서 "10월의 어느날 "이란 제목으로 번안이 됐는지 ...

원곡의 제목은 " Serenade To Spring " 인데.. " 5 월의 어는 봄날에 " 가 어떨지.. ㅎ

핀란의 들길을가며 노오랗게 피어있는 들꽃을 보며 생각해낸 음악 입니다.

노랑개나리가 피고 붉은 진달래가 피어있는 따뜻한 봄날을 생각 하며 들어 보시길....

 


*Serenade To Spring / Secret Gar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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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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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굳은 탓에 호젓해서  더욱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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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산행의 참맛이 느껴 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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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명준 선배님의  안전 수칙에 대한 열강 !   경청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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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러 내리라고오 ~~ ! ,   여자회원들 머뭇거리자 답답해 하시는 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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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 발걸음 발걸음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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