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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방

San Bernardino Peak 산행, 5월8일

2016.05.09 10:42

관리자 조회 수:110

1. 참가인원: 13명

2. 날씨: 맑음, 떄때로 구름

3. 정상에는 아직도 많은 눈이 쌓여있어 트레일을 찾을 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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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인 관계로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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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김   영   한 


 

유리창의

희뿌연 황사 자국

봄볕을 시샘해도

베란다엔 왁자지껄

따사한 봄볕 가득하다.


 

빛바랜

흑백사진처럼

낯빛 잃은 채

영하 18도의 횡포도

이를 악물며 견뎌 주었는데


 

사소한

꿈 하나

펴보지도 못하고

억울한 표정으로 이울어간다.


 

만물이

꿈꾸는 활기찬 새봄

파릇한 꿈도 자라고

소곤소곤 지난 얘기 조잘대며

제멋에 겨워

활짝 기지개 켜는데


 

곡진히

보살피고 어루만져도

자꾸만

어두운 잿빛으로 물들어가고


 

분갈이에

영양제 꽂아줘도

서글픈 눈빛으로 시선을 피한다.


 

봄은 왔건만

왠지 봄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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