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Timber 산행, 2018년 3월25일
2018.03.27 08:16
Anza Borrego Camping을 가시지 못한 회원분들이 산행에 참석을 하셨습니다.
지난주엔 온산을 덮었던 흰눈이 그야말로 봄눈 녹 듯 사라지고 없어져 모두들 일장춘몽이니 화무십일홍이니 하며 올라간 팀버엔 스산한 바람이 봄을 시샘하 듯 불고있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신영철 작가가 우리 몇몇 남자 회원들에게 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백승신 등반이사에겐 백산 (白山)을 유경영 회원에겐 (柔山)을 그리고 고병권 회원에겐 (孤山)을 5월에 신작가가 다시 돌아오시면 그 때 다른 회원들의 작호를 부탁드려봅니다.

정상에서 내려오다 바란본 발디인데 갑작이 구름이 올라오면서 그 모습을 가려 서봉의 모습만 볼 수있습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2.5마일지점 발디가 보이는 곳에서
오늘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신영철 회원을 위해 백승신 등반이사께서 한턱쏘셨습니다.
발디 빌리지 카페에 걸려있던 액자에 나비와 거미들입니다.
잘려나간 나무 밑둥에 나무진액이 노랗게 고드름되어 피었습니다.
팀버로 가는 발끝에 얼어붙은 서릿발입니다.
2마일 마일 마커위에 누군가 올려둔 돌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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