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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방

추석산행: Echo Mt. 9-13-08

2008.09.16 15:26

나인환 조회 수:3131

 

추석21.JPG

 

 

 

 

 

 

 
오늘은 추석 날, 한가위 보름달 보러 Echo Mountain 에 올라가는데
웬 전선이 이렇게 많은지 . ..

 

 

 
해가 넘어가는 것을 찰칵 . . . 아! 제대로 잡았네

 
해는 져(어)서 어두운데...... 사진에서는 대낮같이 나왔네 . . .

 

 
Echo Mountain의 역사를 보면 1893년부터 Incline을 시작하여 1983-1905년까지는 1st Powerhouse, 1906-1963년까지는 2nd Powerhouse를 지었다고 합니다. Tennis장은 물론이고 Gas Storage Tank와 Car House(Garage라고 하지 않았음)와 Zoo, Casino 까지 지어 놓고 인생을 즐겼다고 하는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땀을 흘리면서 올라가는 길에서 한 컷

 


달아  달아 밝은 달아 Armstrong이 놀고 온 달아....   그런데 사진에선 왜 이렇게 작게 나왔지?

 


산악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들여 준비해 온 차례 상이 아주 푸짐하네요.

 


자 ! 여기는 미국, 약주도 이 곳에서는 Johney Walker Black 으로 엄숙하게 올립니다.

 

 


조상님들께서 지금까지 잘 돌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내 차례 - 여기도 한 잔 주세요.

 


앞으로 더 잘 봐 주시기를 간곡히 기원합니다.

 

 
절이 끝났으니 이제는 숙연한 자세로 다음 순서를 기다립니다.

 

 
너도 한 잔 받아 볼래?  맛 만 보는거다.

 

 
이그, 아빠는 뭐 이렇게 맛 없는 걸 마시구 그래 ?

 

 
차례가 끝나면 이렇게 비빔밥을 먹는거랍니다. 그럼 나도 좀 주세요 . . .

 

 
자 ! 잘 보세요, 김치병에 무 국을 한 가득 담아서 가져오고 Burner도 가져왔답니다.
참 무거웠지요. 덕분에 따근한 무국도 맛있게 들었습니다.

 

 

 

 
Echo Mountain 이라니 나도 한 번 소릴 질러 봐 -
야아호, I Love You, Echo도 야아호, I Love You ~ ~ ~
아무도 없는 산에서 I Love You . . . 를 외치면 Echo도 I Love You 로 돌아온답니다.

 

 

 
어두운 밤에 Head Light 를 켜고 서 계신 싸나이들, 아주 멋지다.

 


우리 산악회에 오랫만에(?) 나오신 분들 - 어쨋든 처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제부터는 계속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다 함께 찰칵, 역시 진사는 또 빠졌네 - 사진사는 항상 빠지는 법 ㅎㅎㅎ

 


그럼 다시 또 한 번, 찰칵 - 어 ? 이번엔 좀 더 멋있게.   Trailhead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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