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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방

송년산행 Mt. Lowe

2009.12.30 06:19

tk 조회 수: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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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산행이 로우 마운틴(Mt.Lowe) 에서 있었습니다.

참가 인원은 박광규 선배님 부부를 포함한 총 10+1.
여기서 + 1명은 회장님입니다.
연말을 맞아 바쁜 결산 관계로 산행은 참석 못하나 송년 산행 격려차 나오신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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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회원이 참여하지 못한 이유는 보내는 한해 마무리 때문인 줄 압니다.

(그렇다고 산행 나 나오신 회원님들은 안 바쁘다는 말은 아니예요. ^^)

 

신영철 선배께서 한 말씀 하십니다.

“후대의 우리 산악회 역사가들은 오늘을 두고
송년 산행에 참여 한 회원과 참여하지 못한 회원을 기록할 것입니다.

신선배님의 유모로 요즈음 산행은 한결 화기애애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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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마운틴에서 로우 마운틴으로 가는 캐슬 캐년(Castle Canyon) 트레일은
김원택 선배님이 추천한 길이었는데 드문 물도 흐르고 한적하며 그늘이 좋았습니다.
4. 5
마일 정도를 힘들게 오르자 마틴 박 선배님의 표현대로 날아 갈 것 같이 보이는
늘씬한 지붕의 ‘광한루’가 있었습니다.
이 도령이 춘향을 만난 남원의 광한루를 닮긴 닮았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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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스퍼레이션 포인트(Inspiration Point)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조망이 그만이라는 장소답게
엘에이 인근이 표기 된 원통 들이 망원경처럼 죽 서있었습니다.

멀리 카타리나 섬에 고정된 가짜 망원경도 보였습니다.

모두 폼을 잡고 예술가가 되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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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의 뒤쪽은 언제인가 난 산불로 아주 흉하게 타버린 모습이었습니다.
더 이상 가지 말라는 경고가 보였습니다.
그것만 아니어도 모두 정상에 오를 수 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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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는   이스턴 락 (Eastern Rock) 정상에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반대 편에서 오르신 현초 선배님과 무선 교신을 한 후 점심을 먹고 하산 했습니다.

현선배님께서 Waki Taki를 통해 우리 회원들 에게  신년인사도 전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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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10마일지만 짧은 등산 길이^^ 아쉽다고 하산 길 에코 마운틴도 들렸는데요
“송년 산행으로 우리는 산을 세 개나 했다.
광규 선배님의 말씀에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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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를 보내는 마지막 산행이라는것이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송년회 겸 뒷풀이는 7가에 있는 오비베어에서 있었습니다.

마틴 박 선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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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렇게 마감하네요.

산을 통해서 행복하고, 신선하고, 따뜻하고,
때로는 오르는것이 힘들어 주저 앉기도 했지만,
그때 소리없이  붙잡아주고, 일으켜주고,
그리고 아껴주는 우리 산악회 모든 분들의 사랑때문에
많이 행복한 해 였읍니다.

감사합니다.

I love you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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