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Horn Peak 산행, 2019년3월31일
2019.04.01 12:13
총 23분이 나오셨습니다.
날이 풀리니 많은 분들이 산행에 동참하십니다.
14분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무척이나 맑은 날씨에 3월 마지막날 산행을 축복하는데 이만한 날씨도 없을 듯합니다.
새로오신 스티브림 부부께서도 새들부터 빅혼정상까지 처음으로 오르셨습니다.
오늘은 다른 각도에서 정상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두분의 익살스런 포즈가 오늘의 포토제닉입니다.
수량이 늘어나서 그 소리도 웅장합니다.
오랜만에 나온 수잔강 회원과 강진경 회원
스티브림 부부 두분은 눈길 산행으로 직벽 오르시는 것을 겁을 내셨으나 함께하니 힘들지만 결국 해내었습니다.
두분은 크램폰이 준비가 덜되어 부득이 새들까지만 오시고 돌아 가셨습니다.
많은 눈이 쌓여있어 직벽을 타도 안전합니다.
정상 8부 능선쯤에 만난 Steven & Maria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올라와 계곡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텐트를 치고 우리를 만나서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모두들 신작가의 위트있는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는 강진경회원
Baldy Village에서 뒤풀이를 갖고있습니다.
오늘 뒤풀이를 맡아주신 강희남 회원께 고맙습니다.

빅혼의 상징같은 고목입니다. 하얀눈에 하얀자태가 고고해보입니다.
눈속에 파뭏힌 소나무가지
두마리 산양이 보이길래 줌을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어미와 새끼처럼 보였습니다. 정상에선 만나지 못했지만 내려오는길에 만나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올 한해는 하늘의 축복으로 없던 폭포들이 생겨났습니다. 새롭게 발견한 폭포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만난 고목의 가지의 모양이 독특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시원스레 흘러 내리는 계곡의 물이 마음의 떄도 씻기우는 듯합니다.
해먹위해서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있는 이
늘 생각하는 거지만 이 트레일이 우리가 즐겨찾는 ICe House Canyon의 트레일입니다. 나무가 터널을 이룬 길을 지나는 동안 아래에서 힘차게 흘러 내려가는 계곡물소리는 한주일의 고민도 함께 날려보내는데 이만 한 곳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산행한 경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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