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2024 Timber Mountain 산행
2024.11.11 14:28
오늘은 모두 6 사람이 산행에 나섰다. 아침에는 제법 쌀쌀한 날씨라 모이는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바람막이 쟈켓을 걸쳐 입었다. 2분은 산행 들머리로 직접 가고 다른 4 사람은 한 차로 Icehouse Canyon 들머리로 가면서 주차가 어떨지 궁시렁 대면서 갔는데 제일 좋은 자리가 비어 있어 얼른 주차... 시작 부터 기분이 좋다.
조금 오르니 몸에 열도 조금씩 오르고, 따뜻한 햇빛도 내려쬐주니까 몸이 저절로 행복하게 움직인다. 대지는 비가 오지 않았음에도 얼었다 녹았는지 촉촉한 느낌이 있고 청명한 공기는 매 걸음마다 기운을 북 돋운다. 하늘은 가을이라는 걸 확실히 보여주는 듯이 파랗게 떠 있다. "와 이리 좋노!!!" 라는 몸의 리듬이 절로 우러난다.
가을이 깊어 가고 있음을 걸으면서 느낀다. 들머리 에서부터 보이기 시작한 노란 단풍이 계속 나타난다. Sharon 씨는 시작부터 단풍닢을 보면서 흥분해서 하산때까지 그 감흥에 젖어 있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단풍에 물들고 싶어요?" 내려오면서 감탄 한 마디 하고 내려 왔다.
그런데, 우리 산악회에 최근 나오기 시작한 김종두씨 그리고 Jake Na 씨 의 행보가 대단 하다. 완전히 선두에 서서 산에 오른다. 이 정도면 우리 산악회에 최적의 멤버라고 인정할 만 하다. 두 사람 다 여기 Timber Mountain 이 초등이라 한다. 와우...
이런 기분 좋은 산행의 마무리를, 보통은 자리가 없는 주차장이 있어 Baldy Lodge 에서 그 감칠나게 꼴딱꼴딱 넘어가는 IPA 로 마감한 완벽한 하루 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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